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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1기 현숙, 과한 애교에도 계속 거절당하는 민망한 순간들
이번주 '나는 SOLO'에서는 현숙의 플러팅과 애교가 남자 출연자들에게 계속 거절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났네!!로 큰 재미를 준 현숙이지만, 관심 있는 남자 출연자들과 그렇지 않은 남자 출연자들을 대하는 태도 차이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숙의 과한 플러팅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절당하는 민망한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현숙의 첫 번째 거절 - 영철과의 러닝
현숙은 전날 영철에게 아침에 러닝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철은 자신이 라이딩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현숙을 만나러 나왔지만, 결국 영철은 라이딩을 선택하고 현숙은 맘에 없는 영식과 함께 러닝을 하게 됩니다. 영철이 정말 현숙을 좋아했다면 그녀와 함께 러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거절 - 영호와의 산책
공용 거실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짝을 지어 산책을 나가고 현숙이 혼자 남아 있을 때, 영호가 나오자 현숙은 혀 짧은 소리로 폭풍 애교를 부립니다. 그러나 영호는 현숙이 진짜 여동생 같다며 선을 긋습니다. 애교로 영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었던 현숙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 거절 - 랜덤 데이트와 영수
랜덤 데이트에서 현숙은 영수와 짝이 되었지만, 영수는 데이트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현숙은 다시 한번 은근슬쩍 까이는 상황에 놓입니다.
네 번째 거절 - 광수와의 데이트
광수는 현숙과의 데이트 후, 현숙과 다시 데이트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후 광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더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현숙에 대한 호감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 거절 - 영호와의 밤 대화
늦은 밤, 현숙은 영호에게 자기소개 때 직업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멋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호는 나가자는 현숙의 제안을 춥다고 거절합니다. 현숙이 계속해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영호는 현숙을 여동생으로만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여섯 번째 거절 - 영호와 옥순
다음날 아침, 영호가 옥순과 얘기를 나누러 여자 숙소로 찾아왔을 때, 현숙은 영호에게 시간 줄 수 있냐고 묻지만, 영호는 옥순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현숙은 다시 한번 거절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현숙의 과한 플러팅과 앞으로의 러브라인
현숙은 여러 남자 출연자들에게 과한 플러팅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민망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숙이 한 남자만 정해서 올인하지 않고 여러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현숙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