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굿파트너 7화 리뷰] 최사라의 임신과 김희라의 협박으로 긴장감 폭발! 🔥
오늘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는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최사라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야기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었는데요. 김희라의 등장과 그로 인한 갈등도 극에 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리뷰하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최사라, 충격적인 해고와 임신 사실 공개!
7화는 최사라가 수석실장으로 승진한 직후, 차은경에게 해고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믿는 최사라는 노동청에 고발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10년 동안 다닌 회사를 떠나야만 했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드라마 후반부에 최사라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직장도 잃고, 애정전선까지 불안정한 그녀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죠.
김희라의 협박, 한유리의 위기!
이번 화에서 김희라가 법무법인 대정을 찾아오며 또 다른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한유리의 아버지의 내연녀였던 김희라는, 죽은 유리 아버지가 남긴 자필 계약서를 들고와 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시작합니다.
김희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언론에 모든 것을 폭로하고, 1인 시위까지 벌이겠다고 위협합니다. 이런 협박에 한유리와 차은경의 관계도 다시금 시험대에 오르게 되죠.
한유리 엄마와의 재회, 과거의 상처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차은경은 김희라의 협박을 막기 위해 한유리의 어머니를 찾아가 이 상황을 알립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결국 어머니는 차은경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 어머니는 “아빠를 지켜줘야 한다”는 말을 하며 차은경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지네요.
김희라, 한유리 앞에서 통쾌한 복수를 당하다! 💥
다음날, 김희라는 다시 법무법인 대정을 찾아오지만, 차은경은 그녀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협박해 김희라를 한 방에 제압합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한유리는 차은경에 대한 오해를 풀며 두 사람의 관계도 더욱 깊어집니다.
김지상과 최사라의 애정전선, 위기의 시작 💔
한편, 김지상과 최사라의 관계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직장도 잃고, 김지상 하나만 남은 최사라는 그에게 매달리지만, 김지상은 재희를 데려올 생각 때문에 둘 사이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이들이 이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될지, 다음 화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굿파트너 8화 예고] 임신한 최사라의 새로운 계획, 차은경과 김지상의 조정 이야기
다음 주에 방영될 8화에서는 최사라의 임신으로 인한 새로운 갈등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상과 차은경의 조정 이야기도 함께 풀려갈 예정인데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