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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뺐더니 악플에 광고도 안들어와"... 배우 유이의 눈물 고백 😢
최근 다양한 도전으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죠. 유이는 지난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돌고래 같은 실력, 자유형에 접영까지! 🏊♀️
유이는 자유형과 접영 등 수영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설인아는 유이의 모습을 보고 "정말 돌고래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정유인 역시 "유이 언니는 몸이 너무 예쁘고 라인도 완벽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유이는 이에 맞춰 각선미를 자랑하는 포즈까지 보여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다이어트 이후 악플 쏟아져"... 유이의 솔직한 고백 😞
가수로 활동할 때 '꿀벅지'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이는 배우로 전향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많은 악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로부터 "살을 찌워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라"는 댓글이 많았다는 것인데요, 유이는 이 때문에 큰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허벅지 살 뺐더니 광고도 안 들어와"... 다이어트의 부작용?
유이는 특히 자신의 매력 포인트였던 허벅지가 빠진 이후로 광고 제안도 줄었다며 웃픈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허벅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절이 그리웠지만, 유이는 새로운 자신을 보여주고자 했던 다이어트 결심을 후회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죠. 하지만 그런 변화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들은 쉽게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성형 논란과 부모님의 걱정까지... 유이가 겪은 고충들
또한 유이는 다이어트 후 불거진 성형 논란에도 시달렸습니다. "어디 고쳤다더라"라는 댓글들이 많았고, 본인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에 유이는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더 괜찮은 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눈물을 보일 정도로 힘든 순간도 있었다고 고백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