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나 솔로 23기, 혼돈의 로맨스 시작! 반전의 러브라인과 더블 데이트 이야기
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3기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펼쳐지며 혼돈의 로맨스가 시작됐습니다. 13일 방송에서는 23기 솔로남녀들이 각자의 첫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며 ‘극과 극’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특히 첫 선택부터 반전을 선사한 이들의 데이트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호의 첫 데이트, 2:1 데이트로 시선 집중
영호는 자신이 선택한 옥순과 현숙 두 여성으로부터 동시에 데이트 신청을 받으며 ‘2:1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영호는 첫 데이트 상대를 쉽게 고르지 못할 만큼 이들에게 끌림을 느꼈는데요. 옥순과 현숙의 적극적인 반응에 영호의 마음이 어떻게 기울어질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식과 영철의 첫 데이트 선택 성공!
반면, 영식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순자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데이트를 성사시켰습니다. 영철 역시 자신의 1순위로 선택했던 영숙이 함께 데이트를 희망해 다소 긴장했던 첫 만남이 즐겁게 이어졌습니다. 영철을 선택한 영숙과 영자 모두 영식 대신 영철을 선택하는 반전을 보여주며 새로운 삼각 관계를 예고했습니다.
0표의 설움… 광수와 상철의 유쾌한 자축 시간
한편,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은 광수와 상철은 함께 ‘짜장면 건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상철은 “아직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며 셀프 위로를 건넸고, 광수 역시 “아직 호감을 표시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경험이든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러냈습니다.
옥순의 화사한 근황, 단발머리 변신으로 매력 업그레이드
23기 옥순은 최근 화사한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첫 방송에서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옥순의 스타일 변화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는데요. 옥순의 데이트와 이어지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23기는 첫 데이트부터 예측 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연애 스타일을 보여주는 솔로남녀들의 케미와 예상치 못한 선택이 반복되며 극적인 상황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