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553회 막푸치노 레시피,시골촌캉스

 

 

나 혼자 산다 553회 리뷰: 박나래와 전현무의 촌캉스, 막푸치노 레시피 공개

 

 

조규현의 떡볶이 투어도 재미있었지만, 박나래와 전현무의 솔직한 대화와 먹방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553회에서 벌어진 이들의 이야기를 리뷰해보자.촌캉스숙소는 해뜨는 집으로 충북 충주시에 위치해있었는데 하루를 보내기에 아주 좋아보였다.

 

 

 

 

촌캉스와 허심탄회한 대화

 

 

지난 회차에서 박나래와 전현무는 산삼을 캐러 갔으나, 결국 더덕 몇 개밖에 못 캐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요즘 MZ세대에게 유행하는 촌캉스를 즐기기 위해 충주에 위치한 '해 뜨는 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박나래와 전현무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특히 박나래의 탄탄한 등근육과 함께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등목을 하며 가족처럼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 주막카세: 막푸치노와 더덕 안주

 

이날 박나래는 직접 캔 더덕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첫 번째 메뉴는 유럽 스타일의 식전주 아페롤 스프리츠였다. 레시피는 간단했다

 

1.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반 컵
2. 오렌지 주스 반 컵
3. 리큐어 살짝 추가

안주로는 더덕과 잣, 배, 꿀을 섞은 소스를 곁들여 환상적인 맛을 자아냈다.

두 번째 메뉴는 막푸치노였다. 막푸치노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막걸리 1.5컵
2. 우유 1컵
3. 꿀 약간
4. 거품기로 섞은 뒤 시나몬가루 뿌리기

달콤한 막걸리에 우유와 꿀이 더해져 독특한 맛을 낸다. 술을 잘 못 마시는 나도 먹어보고 싶은 맛이었다.

 

진솔한 대화와 화해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후, 박나래와 전현무는 취중진담처럼 속에 쌓인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전현무와 한혜진의 연애로 인해 박나래와 전현무 사이에 어색한 시기가 있었다는 고백이 나왔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사귀면서, 박나래는 한혜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전현무와 거리를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두 사람은 팜유 라인을 통해 다시 가까워졌다.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돈독해진 모습을 보였다.

 

 

 

 

후식: 위스키 아이스크림

 

박나래 주막카세의 마지막 메뉴는 위스키 아이스크림이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위스키 약간
2. 커피 과자 부셔서 올리기

단맛과 쓴맛이 어우러져 묘한 맛을 낸다고 한다.

 

 

 

마무리

 

<나 혼자 산다> 553회는 박나래와 전현무의 솔직한 대화와 촌캉스, 그리고 맛있는 먹방으로 가득 찬 에피소드였다. 오랜만에 본 프로그램이지만, 다시금 이들의 케미에 푹 빠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