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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5: 종규 세아, 규덕 혜경 최종 선택과 외전 이야기
드디어 돌싱글즈5가 10화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기존 시즌들보다 화제성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종규 세아, 규덕 혜경 커플이 최종 커플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많은 시청자들 덕분에 재미가 덜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돌싱글즈의 마지막 회는 언제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0회 리뷰: 규덕과 혜경의 집들이
돌싱글즈 5 10회는 규덕과 혜경이 함께 밥솥을 고르고 규덕의 집에서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규덕이 혜경과 함께 입으려고 산 커플티는 다소 독특했지만, 혜경은 기쁜 마음으로 갈아입고 규덕의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요리를 시작합니다. 친구들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고, 혜경이 규덕의 친구들을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집들이를 마친 후, 두 사람은 또 다른 커플인 종규와 세아와 영상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들은 짧게 살고 헤어졌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어 오랫동안 잘 사귈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종규와 세아의 데이트
다음은 종규와 세아의 데이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9회에 이어 종규의 아들 민서와 함께 키즈펜션에 방문한 이들은 세아가 민서에게 잘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민서도 이모인 세아에게 잘 대해주어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간을 보낼수록 세아는 자신의 아이가 생각났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이런 세아의 마음을 알았는지, 종규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세아의 아들과 민서와 함께 놀자고 제안했고, 세아는 좋아한다는 말로 종규에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최종 선택과 현커 여부
예상대로 규덕과 혜경, 종규와 세아 모두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해 준다면 많은 팬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돌싱글즈 외전과 추가 소식
다음 주부터는 돌싱글즈 외전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특히 돌싱글즈 4의 지미와 희진이 결혼에 이어 세 가족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나솔사계처럼 돌싱글즈 외전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아직 현커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어서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두 커플 중 한 커플이 결혼설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