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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판 사랑과 전쟁 "굿파트너" 첫 방송 리뷰
최근 방영된 SBS의 새로운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는 첫 회에서 쇼킹한 엔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법정 드라마와 오피스 코미디를 결합한 이 작품은 '사랑과 전쟁'의 법정판이라 불리며, 첫 회 방송 후 시청률이 급상승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SBS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정보
- 제목: 굿파트너
- 장르: 법정/코미디/오피스
- 방송 시간: 매주 금토 오후 10시
- 회차: 16부작
- 채널: SBS
- 스트리밍: 웨이브, 넷플릭스
-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 연출: 김가람
- 출연: 장나라(차은경 역), 남지현(한유리 역), 김준한(정우진 역), 표지훈(전은호 역)
1회 줄거리
'굿파트너' 1회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로펌 대정의 면접에 합격한 후, 자신이 가고 싶었던 기업 팀이 아닌 이혼 팀으로 발령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 밑에서 일하게 된 한유리는 첫 재판에서 승소하지만, 자신이 믿었던 사실과 다름을 깨닫고 혼란에 빠집니다.
한유리는 사직서를 쓰려다가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충격을 받은 한유리는 차은경과 마주치게 되고, 이 사건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큰 파장을 예고합니다.
시청률과 반응
'굿파트너' 첫 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8%를 기록했으며, 전국 시청률은 7.8%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법정 드라마와 코미디, 그리고 오피스 드라마의 요소를 잘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 소개
- 차은경(장나라):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로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 그녀의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 한유리(남지현): 로펌 대정의 신입 변호사로 기업 팀을 꿈꿨지만 이혼 팀으로 발령받아 고군분투합니다.
- 김지상(지승현): 차은경의 남편으로 불륜을 저지른 인물.
- 전은호(표지훈): 로펌 내 다른 변호사로 한유리와의 관계가 주목됩니다.
1회 리뷰 및 기대
'굿파트너' 첫 회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겪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갈등을 잘 그려냈습니다. 또한 차은경과 한유리의 케미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의 불륜 사건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지현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녀가 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활약과 성장통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또한 차은경 역을 맡은 장나라 배우의 연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굿파트너'는 법정 드라마와 오피스 코미디의 절묘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