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결혼 12년 차 맞이한 그녀의 고백과 우려  가수 백지영이 결혼 12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걱정과 워킹맘으로서의 어려움을 털어놔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백지영은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억력 문제를 언급하며, 바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남편 정석원과의 일상 이야기 최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그녀는 남편 정석원의 베이지색 코트를 소개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백지영은 "어제 석원 씨와 코트를 맞춰 입고 나갔다"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백지영은 본인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기억해내지 못해 순간 당황했습니다.    경도인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