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2화 줄거리 임순의 첫 출근과 적응 2화는 임순(이정은)의 몸으로 검찰청에서 첫 출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갑작스럽게 닥친 새로운 환경과 역할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다. 처음으로 업무를 배우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맺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미진은 자신이 20대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의 어색한 행동과 말투는 동료들의 의심을 사지만, 그들은 단순히 시니어 인턴이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계지웅과의 첫 만남 엘리트 검사 계지웅(최진혁)은 자신의 팀에 배치된 시니어 인턴 임순을 처음 만나게 된다. 지웅은 일에 있어서 철저하고 엄격한 성격으로, 임순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임순은 지웅의 눈치를 보며 업무를 배우고, 그 과정에서 지웅의 냉정함과 꼼..